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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한미나라사랑기도운동연합회(회장 박상철 목사)가 지난 30일 애난데일 메시야장로교회(담임 한세영 목사)에서 제 70차 한미나라사랑기도회 예배를 드렸다.   오쾌한 목사의 인도로 진행된 이날 예배는 이은숙 목사의 반주에 맞춰 최인동 목사가 찬양을 이끌었으며 정세권 장로의 대표기도로 예배의 막을 올렸다. 이날 예배 설교자로 나선 김바울 목사는 요한복음 21장 15절-18절의 성경말씀을 인용해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를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성경은 지식 얻기위한 역사공부가 아니라 한사람의 영혼을 소생시키려 주신 하나님의 말씀”이라며 “사마리아인이 강도당한 유대인을 보살폈듯, 한 영혼을 불쌍히 여기는 마음이 바로 사랑”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는 예수님의 물음에 베드로가 당당히 고백했던 것처럼, 사랑은 곧 믿음이고, 믿음은 순종이며, 순종은 행동”이라면서 “그 행동은 바로 주님처럼 살기위해 내 영혼을 바치는 것”이라고 설교했다. 이어진 특별기도 순서에는 유흥주 장로가 ‘세계 복음화를 위하여’를 기도했다. 박상철 회장의 축도를 끝으로 예배를 마친 후 참석자들은 오찬을 함께하며 정다운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김윤미 기자 [email protected]사랑 한미나라사랑기도운동연합회 한미나라사랑기도회 예배 대표기도로 예배 최인동 목사

2023-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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